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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레티아(Lucre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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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 More Readings:     w ww.beethovennote.com ~~~~~~~~~~~~~~~~         우리는 최근 성폭력으로 목숨을 잃은 어느 여성 직업군인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는다. 여성의 순결과 관련된 사건이다.      어느 나라든 건국 설화가 있으며, 설화의 중심에는 영웅이나 신성한 인물이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인물을 민족의 조상으로 섬김으로써 모두 같은 조상을 둔 자손이라는 생각에서, 서로 동질성을 확인하고 위대한 인물의 후예라는 자부심을 갖게 된다. 우리의 조상이신 단군성조라던가 이스라엘의 아브라함 등 많은 예를 들 수가 있다.      후세에 라틴어를 남긴 로마는 어떠한가? 로마 건국의 영웅인 로물루스는 신성과는 먼 난잡한 인물로 기록되고 있다. 그는 전쟁의 신 마르스Mars의 아들로 갓난아기 적에 버려져, 목동들이 늑대의 젖을 먹여 키운 인물이다. 그는 로마 건설(패권)을 놓고 쌍둥이 형제인 로무스Romus와 다투다 그를 죽인다. 로물루스는 로마에 처음으로 사람들을 정착 시켰으며, 인근 사비나Sabina족의 여자들을 납치해 오기도 한다. 이처럼 로마 건국 신화는 그다지 영광스럽지가 않다. 그렇지만 이 신화가 상징하는 것은, 그 후손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선조가 신화 속의 도덕군자가 아니라, 군신의 아들로서 용맹스럽고 현실적인 영웅이었다는 생각을 갖도록 해준다.      정확한 로마 건국 연대를 알기는 어렵지만 대략 기원전 1000년경에는 이미 이태리 반도에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했고, BC295년경에는 이태리 반도 전역의 모든 부족이 로마의 통제를 받는다. 그렇지만 로마 건국 초기에는 이웃 에트루리아(현재의 이태리 북부지방)의 강력한 왕들의 지배를 받기도 한다. BC509년, 에트루리아...

계몽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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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lightenment      우리는 투표를 한다 .  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권리인 이 투표 즉 ,  주권을 우리 시민이 행사를 하는 것이다 .  이것이 바로 민주주의다 . 이 권리를 군주와 교회로부터 빼앗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인류의 선현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눈물과 피를 흘렸는지 우리는 알고 있다 .  그들의 노력으로   우리는 민주주의하에서 지금 자유를 누리는 것이다 .  인류는 어떤 과정을 거쳐 이 주권을 군주와 교회로부터 빼앗았나 ?   이 권리를 빼앗기 위하여 인류는 엄청난 피를 흘린 것이다 .       민주주의는 자연법사상의 결과이고 ,  이 사상은 뉴턴의  " 만유인력의 법칙 " 에 대한 사유에서 비롯된 것이다 .  이 사유란 바로 계몽주의적인 사유를 말하는 것이다 .  그 방대한 정보를 여기서 모두 진술하기란 어려운 일임으로 그 개략을 설명한다 .  이글을 통해 우리는 그때와 지금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같은지 조금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       계몽주의 운동은 대략 30 년 전쟁 (1618~ 1648) 이 끝난 직후인 1650 년부터  1789 년 프랑스 대혁명까지 유럽인들에 의한 강렬한 지적 운동을 말한다 .  이기적이고 어두운 인간성이 지배했던 중세 천 년 (476~1453) 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여러 사람들에 의한 지적 운동이었다 .  중세 천년은 철저한 계급사회와 노예제도 , 종교적 광신의 시대로   무자비한 하느님과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했던 교회의 손아귀에서 백성들은 공포에 떤 시대였다 .  이 같은 시대적 야만이 계몽주의로 인해 붕괴된 것이다.         계몽주의 운동은 프랑스 대혁명을...